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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넷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고, 비와 눈이 오는 등 계절의 변화가 매우 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복음사역은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중국에 숨어있는 탈북민들이나 동남아 센터에 있는 탈북민들, 또 한국에 정착하여 갈렙선교회와 함께 하는 탈북민들이 고향에 두고 온 부모와 형제가 잘 지내는지 살아는 있는지 더욱 그리워하는 시간들입니다. 이 외로운 시간들을 여러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갈 수 있는데 안 가는 것'과 '가고 싶은데 못 가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탈북민들이 복음 통일만이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확신을 갖고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 무릎 꿇는 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탈북민들이 한국에 정착하는데 여러 가지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서 혹시 사용 안 하시는 물건 중 탈북민들에게 필요할 만한 물건들을 보내주시면 우리 탈북민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도 필요하고, 옷 등 다양한 것들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협조해 주시고 함께 하신 여러분들께서 탈북민들에게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나누어주셔서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임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명절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평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1. 하나님. 동남아 센터에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를 부으사 처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탈북민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2. 다가오는 명절에 탈북민들이 북한에 두고 온 가족들 걱정과 외로움으로 힘들지 않도록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3. 갈렙선교회 사역자들이 안전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월 첫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올 한 해도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 탈북민들과 함께 갈렙선교회 탈북민 센터에서 함께 예배 드리고, 명절 음식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탈북민들이 함께 가족같이 지내며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목회자로서 기도합니다. 이곳은 너무 많은 눈이 왔는데 동남아 센터에 있는 탈북민들과 영상 통화로 새해 인사를 하니 이곳의 모습을 부러워합니다. 또 이곳에 있는 분들은 따뜻한 동남아 센터를 보면서 부러워하고, 사람은 양면성이 있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죽음에 허우적거리면서 살려 달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지만 상대적 빈곤에 시달리는 모습들을 보며,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서 고린도후서 6장 10절의 말씀처럼 없는 자 같으나 모두를 부요케 하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 탈북민들에게도 이 새로운 땅에서의 삶이 돈 많이 벌어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위해서 세워지는 것이 되기를, 이들이 북한 선교의 리더로 이곳 탈북민 센터에서 양육되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사역하시는 분들, 그리고 구출해 달라고 대기하고 있는 우리 탈북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과거를 돌아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도착했듯, 지금 동남아 센터에 도착한 탈북민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3. 이 사역을 위해서 수고하고 함께 기도하는 모든 갈렙선교회 회원들과 그들의 사랑하는 지체들과 함께 해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5월 둘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저는 탈북민 센터에서 지내며, 구출 사역을 어떻게 지속할지, 또 북한 선교의 리더들을 어떻게 세울지 깊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앞으로 이 사역을 함께 감당할 동역자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하게도 코로나 이후 재개된 제11차 탈북민 구출 사역이 곧 시작됩니다. 이번에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특히 마지막 재정의 기름부음을 받기까지 많은 기도와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사역을 잠시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여러분의 기도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하지만 저는 믿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구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공급이 함께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며, 이 귀한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현재 공동체는 농사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센터 기공식을 진행하려 하는데 가급적 8월 중에 진행하고자 하나, 미국 일정과 겹칠 수 있어 많은 준비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미션트립, 교제 모임, 사역 방향 설정 등을 두고 리더들과 함께 기도하며 계획 중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북한 땅에 복음을 전하고, 믿음의 리더를 세우는 일은 결코 멈출 수 없는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가의 존재와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그리고 그 안에서의 부흥과 선교의 확산이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가오는 대통령 보궐선거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셔서 국민에게 평안을 주고, 자유를 지키며, 우리의 사역과도 동역할 수 있는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세워져, 제사장 나라로써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이번 탈북민 구출 사역이 안전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더 많은 생명이 자유를 얻고 복음을 듣게 하여 주소서. 갈렙선교회의 감옥 사역 가운데 기름 부어 주셔서 갇힌 자들이 예수님 안에서 회복되고, 사역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 12월 넷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Merry Christmas!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주신 귀한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연말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이 밤에도 성탄절 기쁨의 찬양을 전 세계가 함께 할 텐데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기쁨이 저 북녘 하늘에도 함께 전해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현재 북한의 소식을 들어보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많은 북한 군인들이 그곳에서 전사하고 있고, 자녀들의 죽음의 소식들이 북한에 전해지고, 북한에는 성탄의 기쁨보다 통곡의 소리가 울리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평생 한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고 살아가다가 그를 위해서 전장에서 죽은 북한 청년들과 그들의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진정 저 북한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고, 그곳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중국에 있는 우리 탈북민들이 추운겨울에 더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갈렙선교회가 지속적으로 탈북민 구출을 하고 있으나 중국 공안의 강화된 검문과 탈북민 체포, 그리고 동남아에서의 탈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갈렙선교회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힘을 통하여 계속 이 일을 할 겁니다. 최근에 저희들은 동남아 센터에서 탈북민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그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알렸습니다. 한 생명을 구원하는 게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하셨으니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 이곳 탈북민공동체에서 탈북민들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릴 것입니다. 저들이 북한 땅에서 우상을 숭배하다 이곳에서 하나님께 찬양하고 율동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남북의 통일, 오직 복음 통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1. 하나님, 이 땅에 모든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성탄이 되기를 원합니다. 2. 하나님. 저 북녘땅의 백성들이 아버지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3. 올 한해 후원과 기도로 수고했던 회원 여러분과 현장의 사역자들이 새해에도 더욱 큰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6월 셋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탈북민들이 무사히 국경을 넘었고, 현재 동남아 사역 센터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바로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데 귀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이 마중물이 되어 북한 전역에 복음의 밀알이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용되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감사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 사역에 필요한 차량을 위해 약 3천만 원의 재정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한 분께서 1천만 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 헌신으로 인해 저희가 이 일에 다시 한번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하나님의 마중물로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남은 재정도 하나님께서 채워주셔서, 미국 사역이 더 넓은 지경으로 확장되고, 더 많은 탈북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감사한 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목의 통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 덕분에 치료를 잘 받고 있고, 빠르게 회복 중에 있습니다. 이제 다시 미국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에 남은 탈북민 공동체도 아름답게 잘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훈련받은 탈북민들이 북한 선교의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국에 있는 우리 탈북민 자매들의 구출을 위해 끊임없는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감옥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일부 탈북민들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법을 잘 몰라 실수하거나, 때로는 알고도 죄를 지어 한국의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북한의 큰 감옥에서 벗어났지만 또 다른 작은 감옥에 갇혀, 하나님 없이 인생을 보내는 이들에게 저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옥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그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들이 비록 북한에서 어렵게 출발했지만, 감옥에서도 요셉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그리고 그들을 위해 우리가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탈북민 공동체에 심은 산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 손님이 방문하셔서 처음 캐본 결과, 약 500뿌리 심었던 것이 7년 만에 정말 잘 자랐습니다. 이처럼 여러분과 함께하는 탈북민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여러분의 건강도 책임지는 좋은 열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든 방문해 주시길 환영합니다. 이 산삼이 몸에 좋은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 함께 세워가는 이 사역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나라, 건강한 공동체가 이 땅 위에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곧 있을 헌당예배에서 여러분과 함께 예배드릴 날을 고대하며, 이 메시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allowing Caleb Mission to rescue 1,048 souls and proclaim the gospel through this ministry. 2. Lord, please bless all the partners who have faithfully supported the work of saving lives and sharing the gospel both in Korea and around the world. Anoint their lives, and lead them to continue partnering in rescuing more North Korean escapees. 3. Lord, please use Caleb Mission to bring those who are imprisoned and oppressed into freedom and light through the gospel of Jesus Christ. In Jesus' Name, Amen
- 6월 첫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곳 탈북민 공동체에는 감자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다가오는 장마와 이른 추수를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주실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물들도 건강하게 자라고 번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동체 안에서 생명이 자라나고 번성하듯이, 갈렙선교회의 모든 사역 위에도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창대케 하시는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하며 여러분과 함께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몇 가지 기도 제목을 나누고자 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감동되시는 대로 마음을 모아 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 갈렙선교회는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은혜로 탈북민들을 구출하고 복음을 전하며 자립을 돕는 일을 감당해 왔습니다. 물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고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사역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기도의 손을 다시 구합니다. 이 사역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헌신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난 봄 미국 투어를 앞두고 하나님께서는 “7,000명의 기도의 용사, 그리고 $12의 월 후원자”라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현재 109명이 함께해 주셨고, 다가올 가을 투어를 통해 이 비전을 이루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모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북한 땅에 복음의 문을 여실 그날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에도 나눠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미국 방문 중 감기와 알레르기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교통편이었습니다. 미국은 워낙 광대하다 보니 도시 간 이동도, 도심 내 이동도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역 중 입은 부상으로 인해 목에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시간이 지나며 통증이 심해져 장거리 운전이나 이동 시 뒤에 누울 수 있는 차량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7인승 정도의 밴이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사용하지 않는 차량을 후원해 주시거나, 중고차 구입비용(한국 약 3천만 원, 미국 약 $20,000)을 후원해 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상황 위에 하나님의 뜻과 공급이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000명의 동역자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탈북민들을 계속 구출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견고한 토대를 세워가고자 합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사역 환경 속에서도, 한 생명이라도 놓치지 않고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최선을 통해 역사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가나안 혼인잔치의 물이 포도주로 바뀌었던 것처럼, 주님은 지금도 준비된 자들을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이 그 생명을 살리는 시작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갈렙선교회는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삶 가운데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아버지, 복음으로 북한의 문이 열리는 그날까지 갈렙선교회의 구출 사역이 멈추지 않도록 기름 부어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2. 하나님, 복음과 탈북민 사역을 위해 미국을 순회하는 여정을 감당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차량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중국에서 지금도 구출을 기다리고 있는 탈북민들에게 길을 열어주시고, 동남아 센터에서 복음을 듣고 훈련받는 자매들과 섬기는 선교사님에게 성령의 기름 부어주시며,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5월 넷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갈렙선교회는 성장하고 있으며, 탈북민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실 탈북민들을 구출하는 과정이 있는데, 현재 중국 국경 상황이 매우 심각하여, 지금 이 자매들은 모처에 숨겨진 채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 대부분은 강제로 팔려가 고통을 겪던 상황에서 갈렙선교회의 도움을 통해 구출되어 동남아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이후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이들에게 복음과 자유를 함께 전하는 이 사역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많은 기도와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재 숨겨져 있는 자매들이 무사히 국경을 넘어 동남아 센터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매일 이들과 통화하며 기도하고 있지만, 이들은 아직 믿음이 연약하고 신앙이 자라나는 중이기 때문에 많은 두려움과 떨림 가운데 있습니다.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경우 어떤 고통이 따를지를 이들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이 모든 결정은 쉽지 않은 믿음의 도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길 위에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이 계속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주 5 월 29일(목) 밤 10시 , KBS의 다큐 인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갈렙선교회의 구출 사역과 탈북민을 돕는 현장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으로 시청해주시고, 이 사역에 대해 더욱 공감하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사역자들은 위험 속에서도 탈북민을 구출하기 위해 헌신을 다했습니다. 하늘의 상급도 분명히 있지만, 이 길은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동남아 센터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님들과 협력자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는 9월 2일 , 워싱턴 DC에서 공산주의 희생자 박물관의 초청으로 탈북민의 현실과 공산주의의 실체에 대해 강연하고,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과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미국에서도 지속적으로 탈북민 사역에 깊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열방을 통해 일하시며 생명과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 사역에 있어, 같은 민족이며 같은 형제자매인 우리가 먼저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주님께서 주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갈렙선교회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끝으로, 동남아 센터와 구출을 기다리는 탈북민들, 그리고 이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탈북민 사역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북한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굶주리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탈북민들이 선교단체를 통해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얻게 하소서. 2. 주님,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자들을 축복하시고, 갈렙선교회와 함께하는 기도자들을 한국, 미국, 전 세계에서 일으켜 주소서. 3. 하나님, 미국 후원자가 준비 중인 어린이 기독교 영화에 기름 부어주시고, 모든 문을 열어주시며 필요한 것을 채워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5월 셋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가을 미국 방문 일정들이 조금씩 잡혀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서 있는 55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한 써밋 교회에서 이번에 14개의 교회가 연합해서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큰 체육관을 빌려서 3 만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저를 초청해서 북한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동역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하나님은 미국에 지경을 넓히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올 가을 미국 방문 일정이 하나씩 정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놀라운 소식은,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 있는 55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한 써밋 처치 가 주최하는 14개 캠퍼스 연합예배 에 저를 초청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3만 명이 모일 예정인 이 집회는 대형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 자리에서 북한 사역을 소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 을 갖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기도 덕분 이며, 하나님께서 미국에서의 사역의 지경을 넓히고 계심을 믿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유타주에서 북한 선교에 열정을 가진 한 미국인 목사님 께서 한국에 있는 갈렙선교회 탈북민 센터 를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그분의 교회도 앞으로 북한 선교의 동역자로 함께 하기로 결정 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 이렇게 미국 교회들을 북한 사역에 부르시는 놀라운 역사 를 이루고 계십니다. 두 번째로, 미국의 청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갈렙선교회 미국 지부 간사님과 장로님의 수고 가운데, 미국 청년들과 함께하는 연합 기도회 가 시작됩니다. 특히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통해 감동을 받은 청년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 청년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풍요 속에 살면서도 감사함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비욘드 유토피아를 통해 오히려 북한의 고난을 보며 감사의 본질을 깨달았고 , 이제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 청년 연합 기도회를 통해 미국 전역의 다음 세대가 깨어나고 , 복음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먼저 북한을 위한 기도가 타오르길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미국 내 여러 주의 대학들로부터 북한 사역 관련 초청 요청 도 오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을 방문하여 이들에게 북한 선교를 전할 때, 이 운동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시작점 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또한, 저희를 후원해주시는 미국의 한 후원자님을 위해 중보를 요청드립니다. 이분은 어린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영화 제작 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 중입니다. 이 영화가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통로가 될 뿐 아니라, 무슬림 국가나 북한처럼 복음이 닿기 어려운 지역에도 들어가는 열쇠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사역 위에 하나님의 지혜와 기름부으심이 넘치도록, 또 그분의 건강과 사업 위에 은혜가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구출된 탈북민들이 순차적으로 한국으로 입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욱 기도해야 할 것은, 광야에서 고난을 겪었지만 가나안에 들어가 바알과 암몬신을 따랐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 이들도 물질과 풍요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 예수 안에서 끝까지 신실한 제자로 서 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탈북민들이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소명을 붙잡고, 한국과 미국에서까지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이 모든 사역은 여러분과의 연합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작은 헌신들이 모여 크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룹니다. 갈렙선교회는 지금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의 기도의 용사”들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그 부르심을 받은 분들입니다. 주변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갈렙선교회 사역을 소개해 주시고 , 함께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권면해 주세요. 또한 교회나 단체에서 저를 초청해 주시고, 함께 북한 사역에 대해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 그것이 바로 가장 실질적인 선교 동역입니다. 규모의 크고 작음을 떠나, 하나님은 언제나 작은 곳에서 시작하셨음을 기억하며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국내에서도 가을까지 여러 교회에서의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복음을 나누고,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중요한 기도와 동역 을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하나님, 북한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굶주리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탈북민들이 선교단체를 통해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얻게 하소서. 2. 주님, 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자들을 축복하시고, 갈렙선교회와 함께하는 기도자들을 한국, 미국, 전 세계에서 일으켜 주소서. 3. 하나님, 미국 후원자가 준비 중인 어린이 기독교 영화에 기름 부어주시고, 모든 문을 열어주시며 필요한 것을 채워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5월 첫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현재 탈북민들이 국내에 잘 정착하고, 복음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이 북한 선교의 리더로 세워지는 그 날까지, 궁극적으로는 더 이상 탈북민을 구출하지 않아도 되는 복음으로 통일이 될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몇 탈북민 단체장들이 저희 공동체를 방문해, “이곳처럼탈북민들이 함께 모이고, 서로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국내에 입국하는 탈북민의 약 4분의 1이 갈렙선교회를 통해 구출되었고, 복음을 들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의 열매입니다. 이 사역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절실합니다. 금액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한 생명을 향한 마음과 헌신이 모여, 복음통일을 앞당기는 통로가 됩니다. 우리는 단지 구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을 제자로 세워 북한 땅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 탈북 형제자매들에게도 영과 육의 양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5월이 시작되었지만, 현재 구출 사역에 있어 여러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고, 생명을 구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 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1. 하나님, 고난 중에도 교회가 기도로 다시 일어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 안에서 북한 선교의 리더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2. 하나님, 곧 이루어질 탈북민 구출 사역 위에 함께하시고, 그들이 안전하게 자유를 얻고,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3.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걸고 사역에 헌신하는 일꾼들이 궁핍하지 않게 하시고,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이루는 길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4월 마지막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이제 정말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공동체에 심은 감자들이 벌써 싹이 나고, 고추, 가지, 참 여러 식물들의 새싹이 돋고 있습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심은 대로 나고, 또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의를 이 땅에 심고,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이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갈렙선교회는 총 1,044명의 탈북민을 구출했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구출된 네 명의 자매들, 많은 사연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제 성경공부를 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여러분의 기도와 중보로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갈렙선교회의 사역을 다룬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가 국제적인 지지를 얻으면서, 오늘은 일본에서 방문단이 왔습니다. 그들도 북한 선교에 대해 직접 보고 함께 기도하고 싶다며, 탈북민 공동체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우리가 열방을 향해 함께 선교하기를 교제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의 제목은 이것입니다. 갈렙선교회가 다음 달에도 탈북민을 구출하는 사역을 이어가야 하는데, 사실 지금 재정이 바닥났습니다. 올해 저희의 목표는 총 8억 8천만 원이 있어야 탈북민을 구출하고, 복음을 전하며, 국내에 정착시키고, 북한 선교사로 양육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엄청난 액수일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조금씩 협력하신다면,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을 계속 살릴 수 있고, 공동체가 운영될 수 있습니다. 정말 절실한 재정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작은 것들이 모여 북한 선교와 복음 전파,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갈렙선교회 공동체가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이 ‘산지’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탈북민들과 만나 교제하고, 북한 선교의 리더를 세우는 일에 동역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탈북민을 구출하고 복음을 전하는 이 사역에 지치지 않도록, 짧은 생애 속에서 한 명의 탈북자를 살리는 일에 여러분의 기도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에도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하나님, 남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열방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2. 하나님, 갈렙선교회 위에 기름 부으시고, 생명과 복음의 가치를 함께 전하는 선교가 되게 하소서. 3. 하나님, 탈북민들이 복음으로 훈련받고 섬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을 허락하소서.
- 4월 넷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의 귀한 기도 덕분에 저는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이번 여정은 육체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참 힘든 시간이었지만, 미국 국회와 유엔 활동, 그리고 여러 교회들의 초청으로 북한 선교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은혜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보름의 여정 가운데 감기와 폐렴 증세로 고생도 했지만,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감사한 소식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시작된 탈북민 구출 사역입니다. 부활절 당일, 탈북민들이 메콩강을 무사히 건너 자유의 땅에 도착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는 이 생명의 사역에 함께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미국의 많은 한인 교회들과 현지 교회들이 [비욘드 유토피아]를 통해 갈렙랩선교회의 사역을 알게 되었고, 북한 선교에 동참하겠다는 귀한 마음들도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탈북민을 구출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입니다. 이제 저는 8월까지 한국 내 사역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혹시 이 소식을 읽는 교회나 단체 중에서 저를 초청해 주실 수 있다면, 언제든지 기쁘게 북한 선교와 갈렙랩선교회 사역을 나누겠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이 사역에, 여러분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에 돌아와 보니 어느덧 봄이 완연합니다. 감사하게도 탈북민 공동체도 완공되었고, 이곳에서 탈북민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합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뒤편 야산에는 닭장도 세워져 100여 마리의 닭들이 자라고 있고, 사과나무와 감나무 등 다양한 과일나무들도 심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함께 나누고 교제하겠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거처가 아니라, 탈북민들과 소통하며 북한 선교의 비전과 방향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계속해서 동남아 센터의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특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사실 이번에 구출한 자매를 끝으로 현재 재정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탈북민 구출 비용이 과거보다 10배나 증가하면서, 사역을 이어가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도로 하나 되고, 함께 이 길을 간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하시고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완공된 탈북민 공동체는 앞으로 탈북민들의 세미나와 훈련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소중한 사역에 계속해서 기도와 동역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김성은 목사 드림 1. 하나님, 탈북민 구출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풍성히 부어주셔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사역자들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모든 지체들을 기억하시고 지켜 주시며, 기도의 동역자들을 더 많이 보내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3. 하나님, 부활절에 구출된 네 명의 탈북민들에게 특별한 은혜와 회복의 역사가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4월 둘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 덕분에 저는 지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미국인들에게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와 갈렙선교회의 북한 사역을 소개하며, 귀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미국의 많은 분들이 한반도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기도하며, 후원자이자 동역자로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우리가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며, 한 지체요, 한 몸을 이루는 세계 공동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안에서 참된 생명과 축복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탈북민들을 구출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나누는 이 사역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기도 덕분에 저의 건강도 많이 회복되어 앞으로의 사역도 감사함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이후에도 여러 집회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로 동역해 주시고, 주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함께 마음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하나님 아버지, 한미동맹을 굳건히 세워 주시고, 믿음 안에서 고통받는 탈북민들을 위해 함께 연합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 하나님, 새로운 탈북민 구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들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길을 예비하시고 모든 준비 가운데 함께해 주시옵소서. 3. 이 사역을 위해 헌신하는 국내외 사역자들, 동남아 지역의 사역자들, 그리고 함께 중보하는 기도의 동역자들과 후원자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능력을 부어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