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 Caleb Mission

- 9월 4일
- 1분 분량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가운데 LA에서 많은 사역을 진행하고, 현재는 워싱턴 D.C. 지역에 와 있습니다. 이곳의 많은 교회들에 북한 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갈렙선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과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에 너무 감사드리며, 항상 저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갈렙선교회 탈북민 공동체 건축이 마무리되어 허가까지 난 상황에서, 올해 꼭 하나님께 봉헌식을 올리기를 원했으나, 재정적인 문제와 여러 가지 상황으로 하지 못하고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사실 내년 8월은 우리 선교회가 국가의 허락을 얻어 정식 등록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20주년을 기념하여 여러분을 초청하고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기도하며 준비하고 나눌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때 정말 풍성하게, 탈북민들과 함께, 또 갈렙선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다음 주까지 이곳에 있다가 노스캐롤라이나로 내려갑니다. 그곳에서도 여러 교회에서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드리는 모든 집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탈북민들의 생명과 복음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에 와서 저를 초청해 주신 집사님 댁에서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이렇게 타국에서도 선교를 위해 헌신할 수 있고, 또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항상 말씀드린 것처럼, 중국에 있는 탈북민들의 간절한 소망인 안전한 탈출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동남아에서 성경 공부를 하며 한국 입국을 준비하고 있는 자매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그들을 섬기는 선교사님들과 저희 사역자들, 그리고 저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역시 여러분들을 위한 중보를 끊임없이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헌신의 손길이 생명을 살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아버지, 복음 통일을 통해 북한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하나님, 미국 일정 중 준비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탈북민을 구출하며 복음을 전하고 선교사로 세우는 사역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게 하소서. 또한 모든 사역자들을 지켜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3. 하나님, 미국 투어 중 주님의 종을 사랑과 헌신으로 섬겨 주시는 분들에게 은혜를 더하시어, 그들이 오직 예수 안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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