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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19개 검색됨

  • 7월 마지막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부활절에 구조되었던 탈북 자매들이 동남아 센터에서 3개월간의 훈련을 잘 마쳤고, 이제 한국으로 들어오기 위한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조, 복음 전파, 성경 공부, 그리고 한국 입국까지의 전 과정은 평균 7개월 정도 걸리는 긴 여정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그들이 탈출하며 만나는 수많은 위험과 시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붙들 수 있도록, 그리고 한국에 입국한 후에는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에 있는 주사랑교회에서 3일간의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말씀 집회를 통해 제가 깊이 느낀 것은,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신다’는 진리입니다. 부족한 제가 이곳에 왔지만, 성도들의 갈망과 사모함이 있으니 정말로 은혜로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은 곧 내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새벽예배를 마치고, 여러분께 이 소식을 전하며 뉴스레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조될 탈북민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구조 사역과 필요한 재정 마련을 위해, 저는 약 2주 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든 길을 제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길 위에는 이미 예비된 사람들과 동역자들이 계시며,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필요한 자들을 붙여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27년간의 사역을 통해,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갈렙선교회를 여기까지 이끌어 주셨고, 수많은 생명을 구출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고 회원 여러분과 같은 기도의 동역자들이 함께해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미국에서 함께 기도하며 후원해 주시는 분들과 그들의 가정, 그리고 그들의 사업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사업이 하나님의 축복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통로가 되며,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예수 믿는 사람은 복을 받는구나’라고 고백하게 되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미국 사역 여정이 두 달가량 될 예정인데, 지난번처럼 건강 문제로 고생하지 않도록 제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한국에 남아 있는 탈북민 공동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잘 세워지고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 안에서 평강과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기에, 이 세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온 세상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2. 하나님, 가장 낮고 고통받는 탈북민들, 생명의 위기에 처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종교를 이용해 억압받는 자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오니, 주님만이 참 자유와 생명이 되심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3. 하나님, 동남아센터에서 훈련받는 탈북민들과 그들을 섬기는 선교사님들, 함께 사역하는 지도자들과 재정을 감당하는 모든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함께 하소서.

  • 7월 넷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갈렙선교회는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 가운데 복음통일 선교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역을 감당할 때마다, 여러분의 기도가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를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여러분의 건강이 지켜지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최근 갈렙선교회 동남아 센터에서는 여러 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탈북민 전도사님과 집사님 두 분이 직접 사역 현장을 방문해, 새롭게 구출된 탈북민 자매들을 만나 교제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현장에서 나누어진 메시지는 분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모든 면에서 행복한 나라는 아닙니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 것이며, 탈북민 자매들과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 두 분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사역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생명들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특별히 현지에서 헌신하고 계신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짧은 시간 안에 그들 안에 예수 안에서의 비전을 심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귀하고도 어려운 사역입니다. 먼 타국에서, 분단된 조국의 복음적 통일을 소망하며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와 동역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또 한 가지 나누고 싶은 것은, 탈북민 구출 사역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루트를 확보하면 곧바로 중국 공안에 의해 차단되곤 합니다. 중국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절박한 메시지들이 끊임없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제발 저를 좀 구해주세요.”“제가 먼저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지금 너무 핍박받아 도망쳐 나왔는데, 갈 곳이 없습니다.” 이처럼 간절한 요청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언젠가, 더 이상 탈북민을 구출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날은 바로, 복음으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속적인 기도와 변함없는 동역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아버지! 북한 땅의 모든 영혼을 아버지 손에 올려드립니다. 그들이 참되신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북한에도 그리스도의 계절이 임하게 하옵소서. 2. 하나님! 중국에서 억압받고 있는 탈북민들을 구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강한 손과 팔로 그들을 지켜 주옵소서. 3. 하나님! 동남아센터에서 성경을 배우고 있는 탈북민 지체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을 섬기며 동역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위로하시고 기름 부어 주옵소서. 4. 하나님! 이 사역에 헌신한 미국인 후원자를 주님의 손으로 축복하시고, 그의 사업과 가정 위에 요셉의 형통함을 더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은혜가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7월 셋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여러분 모두가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을 통하여 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각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가오는 8·15는 광복 80주년이자, 남북이 분단된 지 80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뜻깊은 시기에, 미국 전역의 목회자들과 한국의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디아스포라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이민 역사가 가장 오래된 캘리포니아에서 3일간 통일한국을 위한 기도회와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통일을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우리의 다음 세대를 깨우고, 미국인 동역자들을 세우기 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은혜한인교회, 영락교회, 바이올라대학교, 리버티대학교 교수진을 비롯하여 100명이 넘는 목회자들과 기도자들이 함께 동역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제가 확정된 일정으로는, 8월 16일(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 미라다에 위치한 바이올라대학교에서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및 Q&A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에는 다음 세대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크리스천 래퍼 ‘비와이(BewhY)’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8월 16일 행사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티켓이 필요하오니 QR 코드를 통해 미리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도, 이 행사를 위해 기도로 동참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 사역을 위해 8월 11일~17일: 캘리포니아 8월 18일~9월 3일: 버지니아 & DC 지역 9월 4일~25일: 노스캐롤라이나 9월 26일~10월 9일: 조지아 애틀랜타 10월 10일~14일: 조지아 사바나 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저와 교제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미리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지역별 숙소가 확정되지 않아, 하나님께서 필요한 숙소를 예비해 주시도록 함께 기도로 동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기도는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며 큰 힘이 됩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교회와 기관, 그리고 개인 간의 귀한 교제와 연결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아버지, 이번 8월 15일 한국 광복 80주년 기념 행사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2. 하나님, 이번 가을 미국 투어 기간 동안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고, 안전한 숙소와 건강을 허락해주시며, 여정 내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함께 기도에 동참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시고, 주님의 임재로 그들을 강하게 하시며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7월 둘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곳 탈북민 공동체 센터에서 생활하며 북한 선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생활 속에서 큰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몸은 조금 아프기도 했지만, 마음은 오히려 농사일을 통해 회복되고 치유되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시는 것처럼, 저희는 감자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6월의 장마가 서서히 지나가고, 7월의 문턱에서 감자를 캐며 예상보다 풍성한 결실을 얻게 되었습니다. 북한에서는 탈북민들이 주로 옥수수와 감자를 주식으로 삼습니다. 그런 탈북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모여 나눈다는 상상을 해보면, 이 수확의 기쁨은 단순한 열매 이상의 깊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는 북한 복음 통일을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계속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순종하여 나아가고, 사람이 도구로 쓰임받을 뿐이며, 우리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이 되도록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동남아 센터에서는 탈북민들이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북민 출신 전도사님께서 곧 동남아선테에 방문하여, 새로 구출된 탈북민 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탈북민들에게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지를 전하시게 됩니다. 그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역을 감당하기에는, 사실 갈렙선교회는 아직 많이 연약한 상태입니다. 첫째로, 함께할 동역자들이 필요하고, 둘째로는 아마도 가장 큰 필요일 수 있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탈북민 구출 사역은 특히 큰 재정이 필요한데, 코로나 이후 구출 비용이 열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또한 복음 전파의 전진기지인 동남아 센터의 유지비도 막대한 상황입니다. 감사하게도 한국 내 탈북민 공동체 센터와 탈북민 교육 사역 등은 이제 갈렙선교회 안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전체 예산의 60~70%를 탈북민 구출에 사용해야 하기에, 지속적인 기도와 재정의 동역이 절실합니다. 갈렙선교회는 심은 대로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는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감자를 수확한 것처럼, 여러분이 흘리신 눈물의 기도와 헌신이 복음 통일의 열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탈북민들이 복음을 받고 구원받는 그날까지, 그들이 북한 복음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이 하나님 나라의 열매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의 뜻에 고정되게 하소서.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꿈꾸게 하소서. 2. 하나님, 아직도 중국에서 구출을 기다리는 탈북민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영혼 구원의 사역에 선교회가 쓰임받게 하소서. 3. 하나님, 현지에서 사역 중인 전도사님, 선교사님, 사역자들과 구출된 탈북민들, 그리고 곧 출발할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심고 거두며 양육하는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권세가 함께하는 선교회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7월 4일, 자유의 날에… 북한의 자유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7월 첫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입니다. 미국이 자유를 축하하는 이 날, 우리는 여전히 자유를 갈망하며 고통받는 수많은 이들을 기억하게 됩니다. 특히, 북한 땅의 억압 속에 있는 이들과,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 이들을 떠올립니다. 자유는 결코 값없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며, 지금도 우리는 복음과 자유를 전하기 위해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느덧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장마철 끝자락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단비로 말미암아 많은 생명이 소생하듯, 우리 탈북민 사역에도 소생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말씀의 담비처럼, 자연의 단비처럼,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가 갈렙선교회를 통해 더욱 풍성히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민족의 아픔인 6·25 전쟁을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 위에 지금의 자유가 세워졌음을 기억합니다. 이제 7월의 문턱에 들어서며,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갈렙선교회는 4명의 탈북민을 구출하여 누적 구출 인원이 1,048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재정은 거의 바닥난 상황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로 다시금 기름부음이 임하여, 더 많은 생명들을 구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저는 한 달 반 뒤 미국으로 초청을 받아 집회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며, 탈북민 구출 사역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아직 구입이 완료되지 못한 차량 문제를 비롯해,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마철의 비가 오히려 저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여러분도 이 비를 통해 새 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충만한 평강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중국에서 고통 가운데 구출을 기다리는 탈북민들에게 하늘의 은혜와 자비의 단비를 부어주시고, 소망의 길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2. 하나님, 기도와 물질로 함께 동역하는 사역자들과 후원자들의 삶 위에 하나님의 넘치는 복과 평강을 허락하시고, 그들의 헌신이 천국의 상급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3. 하나님, 동남아 센터에서 성경을 배우고 있는 최근 구출된 탈북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참된 구원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4. 하나님, 미국 투어에 필요한 차량 구입과 동남아 센터의 복음 사역, 그리고 구출 사역에 필요한 모든 재정이 채워지도록 은혜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6월 넷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갈렙선교회는 회원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 덕분에, 탈북민 구출 사역과 이들을 복음의 리더로 세우는 일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탈북민 공동체 센터에서는 벌써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확한 호박만 해도 정말 풍성합니다. 얼마나 많은지 저희 힘으로 다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농사를 지으며 흘린 땀과 수고만큼이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다시금 체험하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희는 생명을 살리는 이 사역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북한 선교의 리더로 세워지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매일 깨닫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한 영혼을 드리는 이 귀한 사역에 여러분이 동참해주시고 기도로 함께해 주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늘의 유업을 함께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현재도 중국에서는 계속해서 탈북민 자매들이 구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절박한 울부짖음과 도움을 구하는 외침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이 일은 때로는 매우 고되고 어려운 길이지만, 주님께서 복음을 위하여 멈추지 말고 계속하라고 명령하신 것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순종의 삶을 계속해서 걸어가길 원합니다. 여러분, 갈렙선교회 리더들의 사역과 이곳에서 훈련받고 있는 탈북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갈렙선교회 사역에 관심 있는 분들이 탈북민 공동체를 직접 방문해 교제하고자 준비 중입니다. 국내외에서 갈렙선교회와 북한 사역에 깊은 관심을 갖고 기도하는 분들이 세워지는 모습을 보며, 지난 27년간의 사역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씨앗이 되었음을 믿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까지 총 1,048명의 영혼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 귀한 영혼들이 세상의 길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탈출을 준비하고 있는 자매들을 위해, 바울을 도운 마게도니아 교회들처럼 여러분의 기쁨의 연보로 구출과 복음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탈북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참자유를 전하는 사역에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 사역 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예수님의 나라를 위해 함께 가게 하소서. 2. 하나님, 중국에서 구출을 기다리는 탈북 자매들을 위한 구조 사역에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소서. 3. 하나님, 동남아 선교센터에서 성경공부 중인 탈북민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시고, 이들을 섬기는 선교사님과 가정에 보호와 힘을 더하여 주셔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4. 하나님, 탈북민 공동체 센터를 북한 선교의 마중물과 밀알로 사용하시고, 심는 대로 거두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한반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선포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6월 둘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기도해야 할 많은 일들이 앞에 놓여 있고, 선교의 현장 역시 여러분의 중보와 동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입니다. 이처럼 도전이 많은 때에도, 갈렙선교회는 지난 27년간 그랬듯 변함없이 탈북민을 구출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무릎 꿇어 기도하는 후원자 여러분, 그리고 민족과 나라를 품고 기도해 주시는 기도의 동역자들이 계셨습니다. 이제 이 기도의 불길은 한반도를 넘어, 미국과 유럽에서도 함께 중보하는 회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을 신뢰하며, 기도로 이 사명을 함께 감당해 가기를 원합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시금 탈북민 구출 사역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출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비용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 센터에서 탈북민을 양육하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회자님들의 사역도 많은 도전 속에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구출된 한 자매는 18세에 중국으로 팔려가 말조차 통하지 않는 농촌에서 20년을 살다 탈출했습니다. 그 자매는 “20년 만에 다시 한국어를 쓰고, 김치를 먹게 되었는데, 이렇게 김치가 행복하게 만들 줄 몰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조선말로 대화하는 기쁨, 예수님을 만나 찬양하는 감격은 그녀에게 말할 수 없는 은혜였습니다. 또한 한국에 먼저 정착한 탈북민들이 최근 구출되어 동남아 센터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자매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자신들의 정착 이야기와 신앙 간증을 나누는 아름다운 멘토링의 열매들도 맺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탈북민 양육에 마음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동남아 센터의 탈북민들과 함께 기도하고, 영상으로 교제하며 격려하는 일에 여러분이 함께하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곳 공동체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일들이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이 복음의 제자로 세워지고, 기도와 훈련을 통해 장차 북한 선교의 리더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재정 또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채워지기를 함께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 1. 하나님, 기도하는 자가 승리하게 하시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소서. 2. 하나님, 탈북민들이 복음으로 남북이 통일되어 고향에 돌아갈 소망을 품고, 준비된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받게 하소서. 3. 하나님, 탈북민 구조와 양육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사역자들—중국과 동남아 목회자들, 선교사님과 그 가정, 국내 사역자들, 그리고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의 복으로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월 둘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고 새해에 여러분과 갈렙선교회가 함께하는 기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올해도 더욱 많은 생명을 살리고 복음 전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지금 속초 앞바다에 와 있습니다. 제가 올해 부끄럽지만 만60세를 맞이해서 우리 탈북민들과 함께 와 있습니다.  현재 제가 목이 너무 아파서 이곳에 치료를 받으러 왔습니다.  갈렙선교회는 올해 많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소한 올해 50명 이상의 탈북민들을 구출하고자 합니다. 구출된 탈북민들을 동남아센터에서 성경 교육을 하고, 한국에 들어오면 리더로 양육하는 선교학교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 일에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동역이 필요합니다. 올해도 미국 방문 일정들이 잡혀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탈북민 교육과 이들을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신학교에 보내고 북한 복음 선교의 리더로 세우기 위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중국의 탈북민 북송 정책 때문에 안타까운 사연들이 너무 많습니다. 중국에 숨어있는 자매들의 구출을 위해서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올 한해 모든 갈렙선교회 회원 가정과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일하시고 또 사역자들은 생명과 복음을 위해서 심는 일들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갈렙선교회와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1) 하나님. 갈렙선교회가 올해도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구출된 탈북민들과 앞으로 구출되어 리더가 될 탈북민들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3) 탈북민 구출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그들이 동남아 센터에서 흔들림 없이 복음 통일을 위해서 훈련받는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4) 탈북민을 구출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희생하고 자신을 드리고 있는 선교사들과 갈렙선교회 리더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함께 기도하는 회원들 모두에게 하나님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월 마지막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설 명절 고향에 방문해서 가족들과 은혜로운 시간 보내고 계시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고향에 방문하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우리 탈북자들은 사실 이 긴 연휴가 무엇보다도 힘든 시간입니다. 이런 탈북민들의 마음을 알기에 지난 3주 동안 우리 탈북민 사역자들과 함께 천안 탈북민 공동체의 야외 카페 공사를 했습니다. 이곳에서 겨울에 화목난로로 고구마를 굽고, 커피 한잔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갈렙선교회 회원들도 오셔서 함께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3월 중순에 국제적 탈북 인권 운동가 수잔 솔티 여사와 함께 UN과 미 국회에서 탈북민 인권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갈렙선교회 사역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그를 통해 탈북민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저는 3월 초부터 4월까지 미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국 어느 곳에서든지 저를 초청하여 간증을 듣고 함께 기도하고 싶은 분들은 contact@calebmission.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난 추설 명절 전에 우리가 세 명의 탈북민들을 구출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된 탈북민 구출 사역이 진행될 겁니다. 이들이 동남아에서 성경 공부를 하고 또 한국에 정착하고, 이곳 센터에서 다음 세대 북한 선교의 리더들로 세워질 겁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중보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그 속에 비전을 품은 자들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설 명절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 하나님. 고향이 그리워도 갈 수 없는 탈북민들이 명절 기간에 외롭지 않도록 위로하여 주시고 함께해 주소서. 2. 설 명절에도 중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공안의 눈을 피해 온갖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들을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도록 재정에도 은혜를 허락해주소서. 3. 동남아에서 설 명절 기간에도 성경공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는 우리 탈북민 자매들과 귀한 선교사님들에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소서. 4. 하나님, 명절 때 천안 공동체에서 모이는 탈북민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시고 함께 나누는 귀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Caleb Mission Newsletter 💌 The Second Week of February

    들이 탈출을 앞두고 있는데 중국은 가면 갈수록 탈북민들의 탈출을 막고 있어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무기인 강력한 기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갈렙선교회가 지난 1월 재정을 계수하여 보니, 12월의 3분의 1도 안되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탈북민 구출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10배나 오른 상황에서 이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갈렙선교회에서 구출했던 탈북민들이 하나원을 졸업하고 한두 명씩 계속 교회로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을 돕고 세우는 일에도 많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생명을 살리는 것 외에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고 헌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달이 지나면 미국의 수잔 숄티 여사와 UN 행사를 갖게 됩니다. 이 행사를 통해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문제가 더욱 세상에 알려지고, 갈렙선교회틑 통해 그들의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데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중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국 내에서 저를 초청하여 간증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기 원하는 교회나 단체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곧 구출 예정인 자매들은 한마을에 집단으로 팔려간 자매들입니다. 21세기에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오직 복음 통일만이 저 북한의 장벽을 허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시고 갈렙 선교회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하나님. 갈렙선교회를  사용하셔서 지금까지 수많은 생명을 살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으로 통일되어 구출 사역이 더 이상 필요없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2. 지금도 중국에서 팔려 다니는 지체를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안전하게 구출되어 동남아 센타에서 말씀으로 변화 받고 오직 복음 안에서 일어서게 하소서. 3. 미국 일정에 기름 부으셔서 생명 살리는 일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시게 하시고, 김성은 목사님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

  • 1월 셋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요즘 탈북민 센터에서 올 한 해 탈북민 구출과 복음 전도를 위해 많은 구상과 기도 중에 있습니다. 탈북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북한을 변화시키고 그들을 리더로 세워 하나님의 사역에 기름 붓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가이드 스타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는 NGO와 기독교 단체들이 투명성 있고, 효율성 있게 운영 하는지 검증하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에서 갈렙선교회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세상이 인정해주는 것도 때론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인정받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에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동역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갈렙선교회가 구출하고 복음을 전한 탈북민들이 동남아 센터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우리 교회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다음 세대의 리더들로 세울 장소를 정비하기 위해 현재 탈북민들과 함께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집회 장소, 탈북민들이 차를 마시고 교제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탈북민들과 이곳에서 함께 할 날을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추위와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육적 건강과 함께 영적 건강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 기도하는 삶, 생명을 살리는 삶,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하나님깨 올려지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갈렙선교회에 전화 또는 이메일을 주셔서 기부자 성명, 주민번호 앞자리, 주소, 영수증 받으실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후원금을 보내신 갈렙선교회 계좌번호와, 기부 날짜, 기부 금액 등을 상세히 알려주시면 더욱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1. 우리가 한 생명을 복음으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2025년도 변함없는 성령의 은혜와 기름을 부어 주소서. 2. 중국에서 숨어 있는 탈북민들의 탈출을 도우사 그들이 북한선교의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역사하소서. 3. 생명 사역에 함께 하는 모든 동역자들과 사역자들에게 기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 1월 첫째 주 갈렙선교회 소식 💌 하나님의 은혜 충만한 2025년 되세요!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5년 새해에 여러분들 가정과 사역, 건강 위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 탈북민들이 지금 탈출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탈출 과정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그를 통해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북한 사역 복음의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데 많은 어려움도 있기에 여러분의 기도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우크라이나 병사의 총탄에 맞아 죽은 북한군에 대한 신문 기사를 봤습니다. 그 병사의 품에서 “어머니의 품을 떠나 러시아에서 생일을 맞이하는 동지”에 관한 편지가 발견되었는데 이 기사를 보고 매우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죽어가던 북한 병사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형제이자 골육일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복음을 주셨는데, 인간은 우상을 세우고 그렇게 죽어가는 모습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도 저 북녘에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 한 분만 섬기고 이 땅에 평화가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가 수많은 탈북민들을 구하며 들은 그들의 공통적인 기도 제목은 '보고 싶은 어머니'를 만나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편지도 많이 읽었습니다. 정치 문제로 부모, 형제가 헤어지는 일들이 없어야 하며, 이 것이 바로 복음으로 통일되야 하는 이유입니다. 2025년 한해 하나님 나라가 북한에 세워지고 복음이 전해지는 일이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올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지금도 중국에 있는 우리 탈북민들의 구출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하나님. 2025년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2. 갈렙선교회를 통해 탈북민들의 마음속에 복음의 씨앗이 심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3. 2025년 한 해도 우리 갈렙선교회 회원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능히 행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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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선교회 창립자 / 대표:김성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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